
디알리서치(대표 송민정)와 코아스템켐온(대표 양길안)은 10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비임상ㆍ임상 연계 서비스 구축과 첨단 바이오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초기 단계까지 이어지는 연구·개발(R&D)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특수 검체 분석, 첨단 바이오 연구, 국책과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신약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환경에서 First-in-Human(FIH) 및 초기 임상 진입 단계의 비임상 데이터와 임상 전략 간 정합성 확보가 핵심 성공 요인"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요구사항을 반영한 조기 전략 협의 체계를 마련하고, 임상 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연계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비임상ㆍ임상 연계 서비스 시스템 구축 △임상시험 설계 자문 및 개발 전략 수립 △혈액, 조직, 체액 등 특수 검체 분석 △임상 분석법 개발 및 검증 △정부 및 공공기관 주관 국책 연구과제 수행 △첨단바이오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희귀질환 분야 참여 △규제기관 대응 전략 및 품질 시스템 협력 등이다.
디알리서치 관계자는 "비임상 단계부터 임상 요구사항을 함께 고려하는 연계 전략은 초기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코아스템켐온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비임상ㆍ임상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